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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현대인들은 매일 매일이 쫓기는 시간의 연속입니다.

 

그러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하겠다고 마음을 먹으면서도

쉽게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어렵게 마음을 먹고 헬스 클럽이나 스포츠 센터를 등록해도 며칠 지나지 않아 운동을

조금씩 멀리 하게 되고 결국에는 등록비만 날리게 되는 경우도 허다 합니다.

 

 

 

 

운동은 멀고 야식은 가까운 현실!!

 

그렇다고 넋 놓고 있을 수만은 없는 몸을 보면서 다시금 마음을 잡으셔야 하는데요.

운동을 하기 위해서 반드시 헬스 클럽이나 스포츠 센터를 가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 주변의 공간과 도구를 활용해서 충분히 운동 효과를 낼 수가 있습니다.

바로 틈새 운동이라 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운동인데요.

 

우리가 생활 환경 주변에서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틈새 운동은 어떤 것이 있으며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한 맨손체조]

몸에 무리를 주지 않는 선에서의 간단한 체조로는 스트레칭이 있습니다.

긴장된 몸의 근육을 이완 시켜주고 쭉쭉 펴주어 시원함도 느낄 수가 있는데요.

 

 

  

손에 깍지를 끼고 하늘로 높이 뻗는 동작이나 만세를 부르는 동작, 스쿼트 동작 등 단순하면서도

효과가 좋은 맨손 체조 동작 등은 어떠한 장소 시간에서도 수시로 할 수 있는 운동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제자리 걷기 운동도 하체를 튼튼히 하면서 대사량을 늘리는 좋은 운동입니다.

걸음을 걸을떄 다리를 높게 들면서 팔을 힘차게 앞뒤로 저으면서 걷는 제자리 걷기는 온몸의 잠자는 근육을 깨우는 효과적인 맨손 운동입니다.

 

[생활 속의 틈새 운동]

현대인의 생활 속 에서는 편의 시설이 참 많습니다.

편리한 시설인 만큼 몸이 편안해 지는 시설들인데 이는 거꾸로 본다면 그만큼 몸이 움직이는 시간을 없애버리는 역할도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출퇴근시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지 않고 계단을 이용하고, 회사에서도 5층 이하는 가급적 계단을 이용해서 움직인다면 그만큼 운동의 효과를 크게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시로 자리에서 일어나 까치발로 서있거나 까치발과 함께 배를 내미는 활자세를 수시로 해주게 되면

하체의 운동과 함께 굽은 허리를 바르게 펴는 효과를 동시에 볼 수가 있습니다.

 

걸음을 걸을 때에도 다리를 끌지 않고 다리 폭을 넓게 하여 큰 보폭으로 걸어주어 워킹 효과를 극대화 할 수가 있습니다.

 

 

[도구를 이용한 틈새 운동]

헬스 클럽이나 스포츠 센터를 꼭 가지 않고도 작은 운동구 등을 이용하여 충분히 운동을 할 수가 있습니다.

 

가장 손쉽게 할수 있는 운동 중에 하나가 바로 줄넘기 입니다.

 

권투나 기타 운동에서 가장 기본으로 할만큼 기초 체력 향상에 있어서 효과적인 운동인 줄넘기는

간단한 줄넘기 도구 하나로 좁은 공간에서도 좋은 효과를 볼 수가 있습니다.

 

 

 

 

책상 앞에 오래 앉아 있는다면 자리에서 일어나서 두꺼운 책을 몇 권 들고서 앉았다가 일어나는 스쿼트를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스쿼트는 하체와 하복부에 영향을 주는 운동으로 최근 헬스를 하는 분들 사이에서 효과가 좋은 운동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운동은 생활의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좋은 생활 습관입니다.

일상속 에서 수시로 할 수 있는 틈새 운동을 통해서 건강한 삶의 활력을 다시금 찾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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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0년대를 풍미했던 외국의 가수 중에 카펜터스라는 남매 듀오가 있었습니다.

많은 인기를 누리던 듀오 였으나 동생인 카렌 카펜터는 거식증과 폭식증 이라는 질환을 앓고 있었고, 결국은 사망을 했습니다.

 

그만큼 거식증과 폭식증은 심할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는 아주 위험한 질환 입니다.

그 중에 폭식증은 더욱 몸을 망가 뜨리기 쉬운 질환 인데요.

 

 

  

 

 

 

그렇다면 폭식증은 무엇이며, 어떠한 증상을 수반하게 되며, 어떻게 치료를 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폭식증이란?]

우선 폭식증을 가지고 있는 환자는 자신의 몸매와 체중에 대한 집착이 매우 심합니다.

아울러 음식에 대한 집착도 대단히 심합니다.

 

이 두 가지 집착이 서로 충돌을 하여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하게 되며 먹는 동안 음식을

섭취에 대해서 자제력을 잃고 본인의 양 이상의 음식을 섭취 하게 됩니다.

 

 

 

 

 

 

그리고 체중 증가에 대한 두려움으로 섭취한 음식을 인위적으로 구토를 유발하거나 이뇨제, 설사약등을

사용하여 배설을 유도 하고, 과도한 운동등으로 체중 증가를 막으려 하는 행동입니다.

 

 

 

[폭식증으로 인한 피해]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본인의 위장이 감당할 수 있는 양 이상의 음식이 위장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위가 견디기가 매우 힘들어 집니다.

그리고 폭식증 환자들은 음식이 소화가 되기도 전에 구토를 유발하기 때문에 식도나 위장에 손상을 입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또한, 음식물이 위장 아래로 내려가지 않거나 이뇨제등으로 강제 배출을 하게 되어 영양분의 흡수가 제대로 수행될 수가 없습니다.

 

억지로 구토를 자주 하게 되면 식도와 위장, 그리고 내장에 손상을 입을 확률이 높아 집니다.

또한 이뇨제등을 자주 남용하게 되면 내장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기능들이 퇴화하게 되어

궁극적으로는 영양분을 소화, 흡수하는 능력이 현저하게 감소됩니다.

 

 

 

[폭식증의 원인]

폭식증을 유발하는 원인은 뚜렷하게 정의되는 것은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심리적인 원인이 가장 큰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외에 생리적인 원인, 과도한 체중조절,

불규칙한 식사로 인한 생체 리듬 파괴가 주를 이루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심리적인 원인의 경우 억눌린 감정이나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으로서 먹는 것을 선택하는데

감정을 다스리지 못함은 물론이고, 음식의 섭취 또한 조절 하지 못하는 증상으로 발현이 됩니다.

 

생리적인 원인의 경우 여성분들에게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생리나 기타 호르몬에 변화가 생기면서 우울증, 분노등 감정의 조절이 어려워 지면서 과식이나 폭식으로 이어지는 경우 입니다.

 

그리고 심한 다이어트를 체험 할 때에도 흔히 나타나는데, 운동등 다른 방법과 병행하지 않고

식이요법만으로 체중 조절을 할 경우 요요현상 등을 수반하게 되어 폭식증으로 발전하게 되는 경우입니다.

 

[폭식증 치료 방법]

가장 좋은 폭식증 예방법은 심리적인 안정입니다.

긍정적인 마음 가짐으로 내 몸을 사랑하고 안정감을 가져야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등의 이상 행동을 지양하게 됩니다.

 

 

그리고 적절한 운동을 통해 건강한 신체를 유지해주고, 섬유질 등 포만감이 높은 음식을 주로 섭취하면서

상대적으로 열량이 낮은 음식을 섭취하여 음식의 섭취량을 줄여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도 매우 중요합니다.

 

폭식증은 고독감이나 외로움을 느낄 떄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내 주변에 나를 이해하고 지켜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느끼는 것 만으로도 많은 개선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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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은 아픈 경우 경험내지는 학습에 의해서 증상을 자각하기도 하고 직접 증상을 치료하기도 합니다만

아이들은 모든 아픔의 증상을 본인이 직접 자각하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참으로 다양한 증상과 질환을 볼 수가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소아기때 겪는 고통도 상당히 많이 있는데요.

오늘 이야기해드릴 증상인 야경증이 바로 소아기 대표적 증상입니다.

 

매우 생소한 단어이기도 한 야경증은 간단히 이야기를 하면 자다가 갑자기 깨어 비명을 지르거나 안절부절 못하는등의 공황 상태를 보이는 증상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야경증은 구체적으로 어떤 증상이며 원인은 무엇이며, 해결 방법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겠습니다.

 

 

 

[야경증이란]

수면장애의 일종으로 주로 소아에게서 발생하며 수면시 악몽을 꾸거나 깜짝 놀라기도 하고 잠에서 깨어 소리를 내고 울거나 벌떡 일어나 방안을 헤매기도 합니다.

 

 

  

 

 

 

아이가 공포감에 휩싸이며 벌벌 떨기도 하는데, 증상에서 깨어나면 본인의 행동이나 에피소드에 대해서 기억을 잘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아의 1~6%가 경험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여자아이보다는 남자아이에게서 발생하는 빈도가 높은 편입니다.

 

 

 

[야경증의 원인]

야경증을 유발하는 뚜렷한 원인은 밝혀 지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발달과정에서 겪는 갈등이나 스트레스, 낮에 겪었을 수도 있는 공포감이나 충격,

 몸의 발열, 피로감 등등 다양한 원인이 야경증 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야경증 발작이 발현되었을 때에는 아이에게 바로 가서 따뜻하게 품에 안아주어 안정감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물을 마시게 하거나 시원한 바람등을 쐬게 해주어 정신이 바로 들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진정이 되는 기미가 보이면 다시 편안하게 잠자리에 들게 해주는 것 또한 매우 중요 합니다.

 

 

이 야경증의 증상은 특별한 치료를 요하지는 않습니다.

대부분 성장함에 따라 자연적으로 증상이 감소를 하게 되고, 다른 질환등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성장에 방해가 되는 야경증]

야경증은 성장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소아기 시절에 발현이 됩니다.

 

그리고 야경증은 수면 도중에 발현이 되는 증상으로 이 증상이 발현이 되면 정상적인 수면을 취하기가 힘들어 집니다.

밤에 설친 잠은 다음날의 피곤함과 무기력을 동반하게 되어 신체 리듬도 깨지게 되지요.

 

 

  

 

 

 

이런 증상이 지속적으로 반복이 되면 소아기 성장에 많은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잠자는 시간이 길어야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소아 야경증은 위에서 언급 했다시피 성장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치유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야경증의 증상이 길어 지면서 만성 피로감을 유발하거나, 두통 등의 증상을 유발하게 되거나 하면 일상 생활에

 지장을 주는 것은 물론 소아기 성장에 대단히 많은 악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적극적인 치료도 고려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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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여성분들의 바램 중에 하나가 바로 다이어트 성공이 아닐까 합니다.

많은 여성분들이 1년 내내  다이어트에 돌입을 하시곤 하는데요.

굳은 결심으로 시작을 해서 효과를 보는 경우도 많지만 반대로 요요현상을 겪는 분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다이어트를 힘겹게 만들고 요요 현상을 유발하게 하는 시간을 흔히 다이어트 정체기라고 합니다.

 

초반에 급격히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체중의 변화를 금새 느낄 수 있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게 되면 체중의 감소는 더디게 진행이 되고, 체력은 저하되며 금식에 대한 피로도가 쌓이게 됩니다.

 

이 기간에 겪게 되는 것이 다이어트 정체기이며 이 정체기에 들어서게 되면

다이어트의 승패를 좌우 할만큼의 심한 갈등을 겪게 됩니다.

 

 

 

  

 

 

 

그렇다면 다이어트 정체기가 오는 이유는 무엇이며, 슬기롭게 극복하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이어트정체기가 오는 이유]

 

 

사람의 몸은 급격한 변화가 오게 되면 자동으로 방어시스템으로 변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 체내가 유지하고 있던 지방이 평소와는 다르게 급격하게 감소하게 되면 체내에서 이상을 감지하고

평소에 유지하던 지방의 량을 채우기 위해 신체가 조절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 기간이 되면 평소의 운동량으로 감소되던 체중의 변화가 멈추어 버린 듯 느껴지고 다이어트의 재미가 급격히 감소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 기간은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신체가 몸의 변화를 받아들일 수 있는 준비를 하는 단계이기도 합니다.

 

에너지의 유입량 보다 소모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게 되면 몸은 자동으로 기초 대사량을

 감소시키는데 이 기간이 지속되면 비로소 몸은 변화되는 상태를 인지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다이어트 정체기 극복방법]

그렇다면 다이어트시 필수적으로 나타나는 다이어트 정체기를 효과적으로 극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식단 조절이 가장 중요합니다.

무조건 적게 먹고 굶는 다이어트는 절대 해악입니다.

적게 먹기만 하면 몸은 에너지를 축적하려 하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더욱 지방이 쌓이게 됩니다.

 

 

 

  

 

 

특히 탄수화물 보다는 단백질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단백질 음식은 근육을 형성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며 체내에서 소화되는데

걸리는 시간이 길어 그만큼 공복감을 적게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물을 많이 자주 마셔야 합니다.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체내에서 가장 먼저 많이 빠지는 물질이 바로 물입니다.

 

그만큼 부족하기도 쉬운 체내 구성물질이며, 또한 탈수 증상은 공복감과 비슷한 증상으로

발현되기도 하기 때문에 수시로 수분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수분을 자주 섭취하면 변비 예방과 피부 노화 방지에도 도움이 되므로

 수분섭취는 여러모로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운동의 중요성입니다.

단순한 식이 요법으로는 다이어트의 효과를 크게 기대할 수 없습니다.

적절한 근력 운동으로 지방을 근육으로 변화시키는 작업은 필수 입니다.

 

그리고 다이어트 정체기에는 운동 방법을 조금씩 바꾸는 것도 중요합니다.

 

같은 운동 방법을 지속적으로 할 경우 에는 몸이 운동에 적응을 하기 때문에

에너지의 소모량 또한 감소하는 패턴을 가집니다.

 

 

  

 

 

 

운동 방법을 변화하여 몸이 새로운 운동 방법에 적응케 하면 새로운 몸의 변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모두가 꿈꾸고 실행하는 다이어트!!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으로 다이어트 정체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여 올 여름 최고의 몸짱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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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주변에서 간혹보면 동일한 행동이나 동일한 소리를 반복적으로 하거나 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단순하게 보면 습관성이라 할수 있는 이런 증상을 우리는 틱(Tic)장애라고 부릅니다.

 

(Tic)은 스스로 조절 할 수 없는 크고 빠른 근육의 움직임이나 소리 내는 것을 말합니다.

 

틱장애는 주변에 심한 피해를 주는 질환은 아닙니다만, 이상한 행동이나

 소리로 인해 주변사람들의 이상한 시선을 받기에 충분한 질환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틱장애는 왜 생기고 어떻게 치료를 해야 효과적인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틱장애의 원인]

틱장애는 그 원인이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유전적인 요소와 더불어 환경적인 요소가

상호 작용하여 뇌의 특정 부위에 변화를 일으켜 발생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심리적인 요인으로 발병이 되지는 않으나 스트레스에 의해 증상의 강도가 변화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틱장애의 주요 증상]

 

 

틱장애는 크게 운동틱과 음성틱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운동틱은 눈깜빡임, 목경련, 얼굴 찌푸림, 어깨 으쓱임, 발구르기, 뛰기등 다양한 움직임으로 나타납니다.

 

 

  

 

 

 

음성틱은 헛기침, 킁킁거리기, 단어또는 일정한 어구를 지속적으로 반복하고, 상대방이 말한것을 그대로 따라하기도 합니다.

 

보통 정서적으로 불안한 상황이나 흥분을 하는 상황에서 증상이 악화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틱장애의 분류]

 

 

틱장애는 증상이 4주 이상, `1년 미만일경우 일과성 틱장애, 1년이상 지속이 될경우에는

 만성틱장애, 운동틱과 음성틱이 모두 1년이상 지속이 되면 뚜렛장애로 볼 수 있습니다.

 

틱장애가 시작이 되었을때 이에 대한 지적이나 관심을 주게 되면 당사자는 부담감이나

 스트레스로 인해 틱장애가 더욱 심해지거나 불안감, 우울증, 강박증 등으로 표출이 될수 있습니다.

 

 

 

 

 

초등학생의 경우 5%에서 24%에 달하는 학생들이 틱을 가지고 있거나 틱증상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틱장애는 보통 12세 전후에 증상이 가장 심한 경우가 많고 30세 이전에 반대로 증상이 호전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틱장애의 치료]

 

뚜렛장애나 만성틱 장애의 경우는 심한 경우로 약물 치료가 우선시 됩니다.

그러나 그외의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약물 치료보다는 행동 치료와 심리 치료등이 더 효과적입니다.

 

 

 

초기에 틱증상이 발현된다고 해서 야단을 치거나 창피를 주게 되면

 심리적으로 더욱 위축이 되어 증상이 더 악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틱장애가 발현되면 우선적으로 심리적인 안정을 갖게 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편안한 심리상태를 유지하면서 적절한 치료를 병행해주어야 효과적입니다.

 

특히 가족들과의 충분한 교감과 더불어 교육으로 개선을 이끌어 나가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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