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룩스 필리안 LED 스탠드 입니다.
국내에서 페라이트코어 사업을 하던 필룩스가 조명 사업을 하면서
지금은 조명 전문 기업으로 탈바꿈 했는데요.
필리안 스텐드는 방송에도 나와서 많은 인기가 있습니다.
이번 고장은 조명이 혼자 바뀌거나 꺼지는등의 고장 입니다.
필룩스의 AS 정책이 좀 웃긴데요.
구매한 사이트나 경로를 반드시 알려 줘야 AS를 해줄수 있다고 하네요.
선물 받거나 중고로 구매한 사람은 AS 자체가 안되는 구조.
이렇게 AS를 하면 누가 이 제품을 구매 할까요?
여튼 지혼자 꺼지거나 조명 세팅이 바뀌는 고장 이었습니다.
분해를 해서 보드를 확인 합니다.
메인 보드와 조명 터치 보드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처음 접하는 고장은 고장 원인을 파악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게 되죠.
모든 보드의 이상 유무를 확인 해야 하기 때문이죠.
다행히 이상 동작의 원인을 찾았습니다.
그래서 수리를 완료 했습니다.
이 제품은 약 6만원에서 7만원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보니
버리기도 좀 그렇고 수리를 하면 이상없이
사용을 할수 있습니다.
라벨에도 무상 보증은 1년이라고 버젓이 나와 있는데
수리를 의뢰 하려면 구매 경로를 알려 줘야 한다고 하니..
이런 AS 정책은 처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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