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품 다이슨 수퍼소닉 내부

아직도 다이슨 수퍼소닉제품의 가품이 많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가품의 연속인데요.

가품인 만큼 고장이 잦습니다.

 

 

 

겉에만 진짜처럼 사출물을 만들었지만 내부의 부품은 전혀 다른 제품인데요.

위의 사진에서는 히팅 퓨즈가 한개 들어 있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저 히팅 퓨즈가 정품은 2개 들어 있어요.

물론 배열은 좀 다릅니다만, 저 히팅 퓨즈가 아주 잘 끊어지죠.

저거 끊어지면 바람은 나오는데 따뜻한 바람이 안나옵니다.

 

 

 

 

한눈에 딱 봐도 저렴해보이죠?

내부를  열어보면 저렇게 싸구려 처럼 보이는 전원 케이블이 보입니다.

물론 손잡이를 분해해야 보입니다.

 

 

 

이 모터 역시 가품의 모터 입니다.

정품과는 아예 다른 제품이고요.

모터의 구동 방식 자체도 다릅니다.

 

 

 

종이테이프로 부착해놓은 것도 있죠.

물론 그냥은 안보입니다.

손잡이를 분해해야 비로소 보이는 증거들이죠.

 

 

이 모터 역시 가품 모터인데요.

가품의 모터는 약 3-4종이 돌아 다닙니다.

가품 정말 끊이지를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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