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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V10 고장 수리 입니다.

모터가 제대로 돌지 않는다고 입고가 되었습니다

입고후 열어보니 이런 상태네요.

청소중에 물이 들어갔거나 아예 물청소를 하신거죠.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물청소를 하시는데요.

얼마전에는 아예 청소기 본체를 

물에 담근 분도 봤습니다.

이정도면 바닥의 물이 조금 들어간게 아니라

아예 담근것 같네요.

커버외곽에는 고무 러버로 생활 방수 처리가 되어 있는데요.

방수 등급은 IPX라는 표기로 되어 있는데요.

보통 생활 방수면 IPX2정도 될겁니다.

그런데도 물이 들어갔다는것은 

뭐 거의 담근건데요.

절대 이러시면 안됩니다.

이모터 모듈은 폐기를 하고 새로운 

모터 모듈로 교체를 진행 했습니다.

정상 동작 확인후 고객에게 발송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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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수퍼소닉 드라이어 입니다.

물론 입고된 제품은 가품입니다.

모터가 제대로 돌 지 않고 램프가 껌벅 거리면 거의 이거죠.

열어보면 수준이 아주 가관 입니다.

저렇게 충격 흡수를 위해서 대충 스폰지 테이프로 

부착을 해놓았습니다.

정품에서는 절대 볼수 없는 상태 입니다.

모터의 팬이 밀려 나왔습니다.

당연히 제대로 돌수가 없습니다.

모터 고정 자석이 아래로 밀렸기 때문에 회전 자력을 얻을수 없습니다.

연결된 배선을 봐도 영 아니죠?

회전 코일도 손상이 되어 

제값이 나오지 않습니다.

이 경우는 수리가 무의미 하죠

모터를 교체해야 하는데 이모터는 

정말 자주 고장이 나는 모터 입니다.

저는 교체를 권하지 않습니다.

돈만 들어가고 더 스트레스를 주기 때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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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V10 배터리팩 입니다.

동작이 안된다고 하시는 제품인데요.

받아 보니 적색불이네요.

이 경우는 회로가 잠겨 버린거죠.

원인은 다양하지만 결과는 못쓰는 배터리팩이라는 겁니다.

배터리 밸런스도 다 무너지고 

회로도 교체를 해야 합니다.

배터리와 회로를 교체한후 모습입니다.

정상적으로 파란불이 들어옵니다.

이제 원활하게 동작을 합니다.

다이슨 V10 적색불!!!

배터리프로로 오시면 해결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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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드라이기 단선입니다.

목부분의 단선이 참 많습니다.

이 부분을 깔끔하게 수리 하려면 

분해를 해서 진행해야 합니다.

피복을 까보면 안에서 이렇게 끊어져 있습니다.

많이 움직이는 부분이다보니 이렇게 끊어집니다.

한곳만 끊어지면 다행인데 

2곳이 다 끊어지면 자칫하면 쇼트가 나서 

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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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에어랩에서 자주 고장이 나는 전원부 입니다.

뱅뱅 돌아가는 케이블인데요.

몰딩으로 작업이 되어서 수리가 힘들죠

스위벨 케이블이라고 합니다.

가품에서 많이 터지는데요.

내부의 전원 케이블이 약하게 고정이 되어 있어서 

잘 끊어지거나 쇼트가 나서 터집니다.

이번 고장도 쇼트가 나면서 전선이 터졌습니다.

큰 사고가 나지 않은게 다행이죠.

아마 펑 했을 겁니다.

검게 그을음도 생겼네요.

이 케이블을 다 끊어내고 수리를 해서 동작을 하게 만들어 줍니다.

정상 동작하는것을 확인한후 

고객에게 발송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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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많이 사용하는 드라이기 이다보니

물에 빠뜨리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물이기도 하지만 대부분 변기에 빠뜨리죠.

이 경우도 동일한데요.

청색은 아마도 변기의 청결제 액체인것 같네요.

단순히 물이 닿은 거면 잘 말리면 돌아갈수도 있는데요.

이경우는 부식까지 발생해서 수리 자체가 무의미 하죠.

전부 교체를 해야 합니다.

녹도 발생을 했네요.

녹이 발생하는 경우는 이렇습니다.

 물이 닿고 바로 건조가 된것이 아니라 젖은 상태에서 오랫동안 

방치가 된거죠.

바로 닦아 내거나 빨리 건조를 시키면 녹까지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드라이기기는 수분이 많은 곳에서 사용을 주로 하기 때문에 

항상 주의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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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드라이기를 쓰다 보면 퍽 하고 타는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양한 이유중에서 한가지는 

바로 전원 스위치가 고장 나는 경우 입니다.

220V 라는 고압을 작은 스위치가 on off 하다보니 

무리가 가는 경우 인데요.

사진과 같이 전원 스위치가 타버립니다.

이경우는 전원 스위치 부품을 교체해야 합니다.

완전히 타버린 부품을 교체 해야 겠죠?

스펙에 맞는 동일 부품을 교체해서 

수리를 완료 합니다.

동작 테스트는 이상없이 동작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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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드라이기 수리 작업 입니다.

퍽 소리와 함께 동작이 되지 않는다는 증상인데요.

역시 열어봐야 알겠죠?

열어보니 모터와 연결되는 부분에 스파크가심하게 튀었네요.

이렇게 되면 연결이 좋지 않죠.

아예 돌아가지 않을수도 있어요.

모터쪽 몰렉스 하우징안쪽에도 스파크가 보이네요

연결 하우징을 교체해야 겠네요.

사진의 이 부분을 교체 해서 수리를 합니다.

교체 수리후 동작을 해보니 

동작이 아주 잘 됩니다.

이렇게 수리를 마무리 하고 고객에게 전달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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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플렉스사의 몬스터 청소기 CS252N입니다.

수입 판매 회사가 최근 문을 닫았는지 

연락이 안된다는 고객이 셨어요.

물론 배터리교체와 수리는 배터리프로가 제격이죠.

이전 모델인 CS252와 비슷한 구조이기긴 한데

약간 변형을 했죠.

그래도 CS252보다 덜 팔린 모델이에요.

내부의 회로와 배터리팩 구조는 동일합니다.

소니사의 배터리가 사용되었죠.

아, 이제는 소니가 아니라 무라타이죠.

이 배터리들을 모두 탈거하고 새로운 배터리로 교체합니다.

용량도 업그레이드 되고 

방전율도 좋은 배터리로 교체합니다.

작업 완료후 동작 테스트를 해봅니다.

이상없이 돌아가네요.

이제 고객님에게 발송을 드리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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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기는 머리를 말리는 제품이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정말 많이 끼이기 됩니다.

특히 여성분들의 경우는 머리카락을 아래에서 말리는 경향이 많은데요.

이 경우 떨어지는 머리카락이 모터에 자주 끼이게 되죠.

오늘의 수리 건도 다이슨 정품수퍼소닉인데요.

모터가 돌지 않고 켜면 LED만 껌벅이는 증상입니다.

이경우는 모터가 회전을 하지 못해서 나오는 증상인데요.

내부를 보니 머리카락이 장난이 아닙니다.

이렇게 끼일 정도까지 사용을 했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이렇게 되면 머리카락을 제거하는데에도 애를 먹는데요.

완전히 제거하는것이 쉽지 않고 행여 머리카락이 끊어지면 

회전축에서 제거가 더욱 힘듭니다.

머리를 말리실때에는 드라이기를 머리에서 멀리 떨어 뜨려 사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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