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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0년대를 풍미했던 외국의 가수 중에 카펜터스라는 남매 듀오가 있었습니다.

많은 인기를 누리던 듀오 였으나 동생인 카렌 카펜터는 거식증과 폭식증 이라는 질환을 앓고 있었고, 결국은 사망을 했습니다.

 

그만큼 거식증과 폭식증은 심할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는 아주 위험한 질환 입니다.

그 중에 폭식증은 더욱 몸을 망가 뜨리기 쉬운 질환 인데요.

 

 

  

 

 

 

그렇다면 폭식증은 무엇이며, 어떠한 증상을 수반하게 되며, 어떻게 치료를 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폭식증이란?]

우선 폭식증을 가지고 있는 환자는 자신의 몸매와 체중에 대한 집착이 매우 심합니다.

아울러 음식에 대한 집착도 대단히 심합니다.

 

이 두 가지 집착이 서로 충돌을 하여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하게 되며 먹는 동안 음식을

섭취에 대해서 자제력을 잃고 본인의 양 이상의 음식을 섭취 하게 됩니다.

 

 

 

 

 

 

그리고 체중 증가에 대한 두려움으로 섭취한 음식을 인위적으로 구토를 유발하거나 이뇨제, 설사약등을

사용하여 배설을 유도 하고, 과도한 운동등으로 체중 증가를 막으려 하는 행동입니다.

 

 

 

[폭식증으로 인한 피해]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본인의 위장이 감당할 수 있는 양 이상의 음식이 위장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위가 견디기가 매우 힘들어 집니다.

그리고 폭식증 환자들은 음식이 소화가 되기도 전에 구토를 유발하기 때문에 식도나 위장에 손상을 입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또한, 음식물이 위장 아래로 내려가지 않거나 이뇨제등으로 강제 배출을 하게 되어 영양분의 흡수가 제대로 수행될 수가 없습니다.

 

억지로 구토를 자주 하게 되면 식도와 위장, 그리고 내장에 손상을 입을 확률이 높아 집니다.

또한 이뇨제등을 자주 남용하게 되면 내장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기능들이 퇴화하게 되어

궁극적으로는 영양분을 소화, 흡수하는 능력이 현저하게 감소됩니다.

 

 

 

[폭식증의 원인]

폭식증을 유발하는 원인은 뚜렷하게 정의되는 것은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심리적인 원인이 가장 큰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외에 생리적인 원인, 과도한 체중조절,

불규칙한 식사로 인한 생체 리듬 파괴가 주를 이루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심리적인 원인의 경우 억눌린 감정이나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으로서 먹는 것을 선택하는데

감정을 다스리지 못함은 물론이고, 음식의 섭취 또한 조절 하지 못하는 증상으로 발현이 됩니다.

 

생리적인 원인의 경우 여성분들에게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생리나 기타 호르몬에 변화가 생기면서 우울증, 분노등 감정의 조절이 어려워 지면서 과식이나 폭식으로 이어지는 경우 입니다.

 

그리고 심한 다이어트를 체험 할 때에도 흔히 나타나는데, 운동등 다른 방법과 병행하지 않고

식이요법만으로 체중 조절을 할 경우 요요현상 등을 수반하게 되어 폭식증으로 발전하게 되는 경우입니다.

 

[폭식증 치료 방법]

가장 좋은 폭식증 예방법은 심리적인 안정입니다.

긍정적인 마음 가짐으로 내 몸을 사랑하고 안정감을 가져야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등의 이상 행동을 지양하게 됩니다.

 

 

그리고 적절한 운동을 통해 건강한 신체를 유지해주고, 섬유질 등 포만감이 높은 음식을 주로 섭취하면서

상대적으로 열량이 낮은 음식을 섭취하여 음식의 섭취량을 줄여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도 매우 중요합니다.

 

폭식증은 고독감이나 외로움을 느낄 떄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내 주변에 나를 이해하고 지켜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느끼는 것 만으로도 많은 개선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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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은 아픈 경우 경험내지는 학습에 의해서 증상을 자각하기도 하고 직접 증상을 치료하기도 합니다만

아이들은 모든 아픔의 증상을 본인이 직접 자각하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참으로 다양한 증상과 질환을 볼 수가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소아기때 겪는 고통도 상당히 많이 있는데요.

오늘 이야기해드릴 증상인 야경증이 바로 소아기 대표적 증상입니다.

 

매우 생소한 단어이기도 한 야경증은 간단히 이야기를 하면 자다가 갑자기 깨어 비명을 지르거나 안절부절 못하는등의 공황 상태를 보이는 증상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야경증은 구체적으로 어떤 증상이며 원인은 무엇이며, 해결 방법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겠습니다.

 

 

 

[야경증이란]

수면장애의 일종으로 주로 소아에게서 발생하며 수면시 악몽을 꾸거나 깜짝 놀라기도 하고 잠에서 깨어 소리를 내고 울거나 벌떡 일어나 방안을 헤매기도 합니다.

 

 

  

 

 

 

아이가 공포감에 휩싸이며 벌벌 떨기도 하는데, 증상에서 깨어나면 본인의 행동이나 에피소드에 대해서 기억을 잘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아의 1~6%가 경험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여자아이보다는 남자아이에게서 발생하는 빈도가 높은 편입니다.

 

 

 

[야경증의 원인]

야경증을 유발하는 뚜렷한 원인은 밝혀 지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발달과정에서 겪는 갈등이나 스트레스, 낮에 겪었을 수도 있는 공포감이나 충격,

 몸의 발열, 피로감 등등 다양한 원인이 야경증 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야경증 발작이 발현되었을 때에는 아이에게 바로 가서 따뜻하게 품에 안아주어 안정감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물을 마시게 하거나 시원한 바람등을 쐬게 해주어 정신이 바로 들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진정이 되는 기미가 보이면 다시 편안하게 잠자리에 들게 해주는 것 또한 매우 중요 합니다.

 

 

이 야경증의 증상은 특별한 치료를 요하지는 않습니다.

대부분 성장함에 따라 자연적으로 증상이 감소를 하게 되고, 다른 질환등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성장에 방해가 되는 야경증]

야경증은 성장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소아기 시절에 발현이 됩니다.

 

그리고 야경증은 수면 도중에 발현이 되는 증상으로 이 증상이 발현이 되면 정상적인 수면을 취하기가 힘들어 집니다.

밤에 설친 잠은 다음날의 피곤함과 무기력을 동반하게 되어 신체 리듬도 깨지게 되지요.

 

 

  

 

 

 

이런 증상이 지속적으로 반복이 되면 소아기 성장에 많은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잠자는 시간이 길어야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소아 야경증은 위에서 언급 했다시피 성장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치유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야경증의 증상이 길어 지면서 만성 피로감을 유발하거나, 두통 등의 증상을 유발하게 되거나 하면 일상 생활에

 지장을 주는 것은 물론 소아기 성장에 대단히 많은 악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적극적인 치료도 고려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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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여성분들의 바램 중에 하나가 바로 다이어트 성공이 아닐까 합니다.

많은 여성분들이 1년 내내  다이어트에 돌입을 하시곤 하는데요.

굳은 결심으로 시작을 해서 효과를 보는 경우도 많지만 반대로 요요현상을 겪는 분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다이어트를 힘겹게 만들고 요요 현상을 유발하게 하는 시간을 흔히 다이어트 정체기라고 합니다.

 

초반에 급격히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체중의 변화를 금새 느낄 수 있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게 되면 체중의 감소는 더디게 진행이 되고, 체력은 저하되며 금식에 대한 피로도가 쌓이게 됩니다.

 

이 기간에 겪게 되는 것이 다이어트 정체기이며 이 정체기에 들어서게 되면

다이어트의 승패를 좌우 할만큼의 심한 갈등을 겪게 됩니다.

 

 

 

  

 

 

 

그렇다면 다이어트 정체기가 오는 이유는 무엇이며, 슬기롭게 극복하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이어트정체기가 오는 이유]

 

 

사람의 몸은 급격한 변화가 오게 되면 자동으로 방어시스템으로 변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 체내가 유지하고 있던 지방이 평소와는 다르게 급격하게 감소하게 되면 체내에서 이상을 감지하고

평소에 유지하던 지방의 량을 채우기 위해 신체가 조절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 기간이 되면 평소의 운동량으로 감소되던 체중의 변화가 멈추어 버린 듯 느껴지고 다이어트의 재미가 급격히 감소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 기간은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신체가 몸의 변화를 받아들일 수 있는 준비를 하는 단계이기도 합니다.

 

에너지의 유입량 보다 소모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게 되면 몸은 자동으로 기초 대사량을

 감소시키는데 이 기간이 지속되면 비로소 몸은 변화되는 상태를 인지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다이어트 정체기 극복방법]

그렇다면 다이어트시 필수적으로 나타나는 다이어트 정체기를 효과적으로 극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식단 조절이 가장 중요합니다.

무조건 적게 먹고 굶는 다이어트는 절대 해악입니다.

적게 먹기만 하면 몸은 에너지를 축적하려 하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더욱 지방이 쌓이게 됩니다.

 

 

 

  

 

 

특히 탄수화물 보다는 단백질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단백질 음식은 근육을 형성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며 체내에서 소화되는데

걸리는 시간이 길어 그만큼 공복감을 적게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물을 많이 자주 마셔야 합니다.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체내에서 가장 먼저 많이 빠지는 물질이 바로 물입니다.

 

그만큼 부족하기도 쉬운 체내 구성물질이며, 또한 탈수 증상은 공복감과 비슷한 증상으로

발현되기도 하기 때문에 수시로 수분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수분을 자주 섭취하면 변비 예방과 피부 노화 방지에도 도움이 되므로

 수분섭취는 여러모로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운동의 중요성입니다.

단순한 식이 요법으로는 다이어트의 효과를 크게 기대할 수 없습니다.

적절한 근력 운동으로 지방을 근육으로 변화시키는 작업은 필수 입니다.

 

그리고 다이어트 정체기에는 운동 방법을 조금씩 바꾸는 것도 중요합니다.

 

같은 운동 방법을 지속적으로 할 경우 에는 몸이 운동에 적응을 하기 때문에

에너지의 소모량 또한 감소하는 패턴을 가집니다.

 

 

  

 

 

 

운동 방법을 변화하여 몸이 새로운 운동 방법에 적응케 하면 새로운 몸의 변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모두가 꿈꾸고 실행하는 다이어트!!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으로 다이어트 정체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여 올 여름 최고의 몸짱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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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주변에서 간혹보면 동일한 행동이나 동일한 소리를 반복적으로 하거나 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단순하게 보면 습관성이라 할수 있는 이런 증상을 우리는 틱(Tic)장애라고 부릅니다.

 

(Tic)은 스스로 조절 할 수 없는 크고 빠른 근육의 움직임이나 소리 내는 것을 말합니다.

 

틱장애는 주변에 심한 피해를 주는 질환은 아닙니다만, 이상한 행동이나

 소리로 인해 주변사람들의 이상한 시선을 받기에 충분한 질환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틱장애는 왜 생기고 어떻게 치료를 해야 효과적인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틱장애의 원인]

틱장애는 그 원인이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유전적인 요소와 더불어 환경적인 요소가

상호 작용하여 뇌의 특정 부위에 변화를 일으켜 발생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심리적인 요인으로 발병이 되지는 않으나 스트레스에 의해 증상의 강도가 변화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틱장애의 주요 증상]

 

 

틱장애는 크게 운동틱과 음성틱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운동틱은 눈깜빡임, 목경련, 얼굴 찌푸림, 어깨 으쓱임, 발구르기, 뛰기등 다양한 움직임으로 나타납니다.

 

 

  

 

 

 

음성틱은 헛기침, 킁킁거리기, 단어또는 일정한 어구를 지속적으로 반복하고, 상대방이 말한것을 그대로 따라하기도 합니다.

 

보통 정서적으로 불안한 상황이나 흥분을 하는 상황에서 증상이 악화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틱장애의 분류]

 

 

틱장애는 증상이 4주 이상, `1년 미만일경우 일과성 틱장애, 1년이상 지속이 될경우에는

 만성틱장애, 운동틱과 음성틱이 모두 1년이상 지속이 되면 뚜렛장애로 볼 수 있습니다.

 

틱장애가 시작이 되었을때 이에 대한 지적이나 관심을 주게 되면 당사자는 부담감이나

 스트레스로 인해 틱장애가 더욱 심해지거나 불안감, 우울증, 강박증 등으로 표출이 될수 있습니다.

 

 

 

 

 

초등학생의 경우 5%에서 24%에 달하는 학생들이 틱을 가지고 있거나 틱증상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틱장애는 보통 12세 전후에 증상이 가장 심한 경우가 많고 30세 이전에 반대로 증상이 호전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틱장애의 치료]

 

뚜렛장애나 만성틱 장애의 경우는 심한 경우로 약물 치료가 우선시 됩니다.

그러나 그외의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약물 치료보다는 행동 치료와 심리 치료등이 더 효과적입니다.

 

 

 

초기에 틱증상이 발현된다고 해서 야단을 치거나 창피를 주게 되면

 심리적으로 더욱 위축이 되어 증상이 더 악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틱장애가 발현되면 우선적으로 심리적인 안정을 갖게 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편안한 심리상태를 유지하면서 적절한 치료를 병행해주어야 효과적입니다.

 

특히 가족들과의 충분한 교감과 더불어 교육으로 개선을 이끌어 나가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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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언제나 분주 합니다.

그리고 활동적인 것이 또한 아이들이기도 하지요.

그런데 일반적인 분주함이나 활동적인 범주를 넘어서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의가 산만하고 과잉적인 행동, 충동적인 행동 등을 자주 보인다면

 흔히 ADHD ,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ADHD는 소아와 청소년기에 주로 나타나는 증상으로 말 그대로 주의력이

 결핍되고 본인 스스로가 행동의 조절이 힘든 증상을 말합니다.

 

ADHD 증상이 발현 되면 일반적인 가정 생활이나 학교 생활 등에 지장을 초래 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ADHD는 어떤 증상으로 나타나며 어떤 것이 효과적인 대처 방법인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ADHD의 증상]

대표적인 ADHD의 증상은 가지 정도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과잉 행동입니다.

정상적으로 행동을 억제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손과 발을 가만히 두지 못합니다.

항상 넘어지거나 쉴새 없이 분주히 돌아다닙니다.

조용히 놀지를 못하고 시끄러움을 유발하여 다른 아이들과의 마찰도 매우 심하게 됩니다.

 

 

  

 

 

두 번째로는 부주의 입니다.

항상 주의가 산만하여 집중을 하지 못합니다.

집중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어느 한곳에 몰두를 할수도 없으며     내용을 이해하지도 못합니다.

 

내용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체계적으로 활동을 하지 못하며 외부의 자극에 의해 쉽게 동요 됩니다.

친구들과의 놀이에서도 규칙을 이해하지 못하여 혼자만의 놀이가 되며 다른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하게 됩니다.

 

세 번째로는 충동적입니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다 듣기도 전에 혼자만의 대답을 한다거나 다른 사람의 활동을 방해하고 간섭하거나 참견 합니다.

 

교실에서도 갑자기 벌떡 일어나 교실을 배회 한다던가 하는 이상행동으로 다른 아이들의 따돌림을 당하기가 쉽습니다.

부모나 선생님의 지시를 제대로 따르지 않기 때문에 다루기도 매우 어렵습니다.

 

 

  

 

 

 

 

ADHD는 자신의 행동이 어떠한 결과를 초래하는지에 대한 리뷰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사회성이 결핍되어 정상적인 사회 생활을 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ADHD의 진단]

ADHD는 단순히 몇가지 증상이 발현된다고 해서 바로 판정 되지는 않습니다.

복합적인 증상이 최소한 6개월 이상 발현되고 발현된 증상으로 인해 정상적인 학교 생활이나 가정 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경우 의심을 해볼 수 있습니다.

 

주의력 결핍 증상 의 경우 공부 또는 일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부주의 하여 실수를 많이 하거나

집중을 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잘 듣지 않거나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 의심해 볼수 있습니다.

 

또한 상황을 논리적으로 정리 하는 것이 매우 힘듭니다.

건망증과도 비슷하게 자기가 할일 등을 자주 잊어 버리고 물건의 분실이 잦아 지는 경우에도 의심을 해볼 수 있습니다.

 

 

  

 

 

 

과잉 운동성 충동성 증상으로는 가만히 있지 못하고 손과 발을 계속 움직이거나 한자리에 있지 못하고 계속 분주하게 움직이게 됩니다.

 

불안정하면서도 안절 부절 못하게 되고, 말을 너무 많이 하게 되며, 다른 사람과의 대화가 정상적으로 이어지지 못합니다.

타인과의 놀이가 자연스럽지 못하며 자신의 순서를 잘 지키지 못하는 경우 의심을 해볼 수 있습니다.

 

 

 

[ADHD의 치료]

ADHD의 치료로서 가장 효과적이고 권고되는 방법은 약물 치료 입니다.

약물 치료를 최우선으로 실시하면서 이와 더불어 다양한 부수적인 치료 방법을 사용해야 효과가 최고로 타나날 수 있습니다.

  

약물 치료의 경우 약 80%정도의 증상 개선 효과를 볼수 있다고 합니다.

가장 필수적인 방법으로서 아이들이 심각한 상태라 생각하는 등의 오해를 절대 하면 안되겠습니다.

 

그리고 ADHD는 잘못된 양육 방법으로 발생하는 질환이 아니기 때문에 이 증상이 발현된다고 해서 부모가 자책감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약물 치료와 더불어 다양한 학습 치료, 놀이 치료, 발현 증상에 대한 지속적인 감소 교육등

꾸준한 부모의 노력이 수반되어야만 ADHD를 효과적으로 치료 할 수 있음을 명심 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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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는 매우 바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구성원 개개인들이 모여 숨가쁘게 돌아가는 사회를 이루어 나가고 있지요.

 

하지만 이렇게 바쁘고 숨가쁜 생활의 연속은 상대적으로 부작용도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심한 스트레스, 과로 등으로 인한 직장인들의 우울감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들 합니다.

 

 

 

 

 

 

흔히 말하는 우울증과는 조금 다른 성격의 직장인 우울증은 회사 밖에서는 활기찬 생활을 하지만

직장안으로 들어오게 되면 기운이 빠지고 무기력해지며, 소극적으로 변하는 증상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직장인 우울증이 유발되는 원인과 대처 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직장인 우울증 원인]

 

직장인, 특히 새내기 직장인의 경우 쉽게 직장인 우울증이 올 수 있습니다.

 

이는 새로운 환경과 문화, 나에게 쏠리는 시선 등에 대한 부담감과 압박이 작용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출근과 동시에 몸은 긴장 모드로 돌입을 하며 퇴근과 동시에 극도의 긴장이

 풀어지는 현상을 매일 반복하게 되다 보면 심신이 빠르게 지쳐가게 됩니다.

 

 

 

 

그리고 기존의 직장인의 경우에도 다양한 원인을 찾아볼 수가 있는데 특히 실적에 대한

압박을 많이 받는 업무 종사자들이라면 한 두번 이상 직장인 우울증을 겪어봤을 것입니다.

 

월말이 되면 불안감과 초조감이 엄습을 해오고 잠도 쉽게 이룰 수가 없습니다.

이런 압박감이 해소되지 않고 지속이 되면 회사 생활은 이미 지옥과도 다름이 없지요.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는 직장에서의 생활이 괴로워 지게 되면 다른 일상적인 생활도 영향을 받을수 밖에 없게 됩니다.

 

어렵게 들어간 직장에서 퇴사를 하는 이유는 대개 업무가 본인과 잘 맞지 않아서인 경우가 많습니다.

 

나에게 맞지 않은 업무의 경우 노력을 해서 극복을 할 수도 있지만 이를 극복하지 못하게 되면

우울증으로 심화되어 적응을 못하고 결국에는 퇴사를 하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직장인 우울증에 특히 많이 노출되는 직업군도 조심을 해야 합니다.

 

서비스 직종이나 사람을 많이 대하는 직업 군에 종사 하시는 분들 중에 상당수가

직장인 우울증 증상을 많이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벌어지는 사건 사고, 통제되지 않는 일등은 우울증을 넘어 자신의 무기력함을 심하게 느끼게 하는 상황입니다.

 

 

 

[직장인 우울증의 대처법]

 

직장인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 중 가장 좋은 것은 바빠 지는 것 입니다.

혼자만의 시간을 가급적 줄이고, 직장 내에 마음에 맞는 멘토나 친구를 만들어서 직장내의 활력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퇴근 후 운동이나 주말에 레포츠 등을 해주어 건강과 함께 재미와 활력을 이끌어 내어 몸과 마음이 같이 건강해지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회사에서의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의 경우 용기를 내어 부서 이동을 건의하거나

혼자 끙끙 앓지 말고 우호적인 상사에게 고민을 털어놓는 것이 좋습니다.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어느 누구도 내속마음을 알 수 없습니다.

내 상태와 속마음을 밖으로 표출하여 도움을 청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회사내의 휴가 제도 등을 이용하여 몸과 마음에 힐링을 갖게 하는 것도 매우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고민은 떨쳐 놓고 여행을 즐기고, 업무에 복귀를 하면 그만큼 충전이 되어 활기찬 직장생활을 할 수가 있습니다.

 

 

 

 

 

원인도 다양하지만 그만큼 해결할 수 있는 방법도 다양한 직장인 우울증!!

용기를 잃지 말고 슬기롭게 극복하여 건강한 직장생활을 하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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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다양한 스트레스에 많이 노출이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느끼는 스트레스는 내 마음이 불편해지고 뭔가를 참기가 매우 힘들어지는 상황을 말할 수 있습니다.

 

 

 

 

 

사실 스트레스의 원인은 너무나 다양합니다.

잠자리에서 일어나면서부터 시작되는 자기만의 강박 관념은 곧 스트레스로 이어집니다.

 

출근길의 지옥철도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 있고, 출근길에 비가 올 때에도

짜증 섞인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고, 회사에서는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직장 동료와의 갈등으로 인한 스트레스, 상사와의 갈등, 퇴근 후에는 가족들에게서 오는 스트레스,

육아스트레스 등 너무나 다양한 스트레스에 우리는 정신을 차리기가 힘들 정도 입니다.

 

 

 

 

 

이렇게 많고 다양한 스트레스의 물결에서 우리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고 또 슬기롭게 극복을 해야 할지 알아보겠습니다.

 

 

 

 

[스트레스의 특징]

 

스트레스를 평소에 느끼던 관점과는 다른 관점에서 보면 원인은 정말 간단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바로 내 자신의 마음가짐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대부분이라는 것입니다.

 

스트레스는 외부적인 원인과 내부적인 원인으로 나눌 수가 있는데 결국 스트레스를 느끼는 주체는 바로 나입니다.

내가 판단한 기준에서 견디지를 못하는 부분이 스트레스로 다가오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정한 뜻대로 뭔가가 잘 이루어지지 않을 때 우리는 상처를 받고 견디기 힘들어 합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스트레스는 마음의 상처라고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스트레스가 가지는 공통적인 특징은 무엇일까요?

바로 부정적인 생각과 마음 입니다.

 

내가 겪었던 스트레스나 주위의 사람들이 겪는 스트레스를 가만히 보게 되면 거의 대부분

 부정적인 말이나 행동이 그 상황을 지배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트레스에서 벗어 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실 우리가 인지하는 스트레스는 대부분 사소한 것에서 발단이 됩니다.

 

시간이 지나서 돌이켜 보면 별것도 아닌 것들이 그 당시에는

 너무나 크게 다가오고 참기 힘든 상황으로 다가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소한 것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넒은 아량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기 위해

 노력을 한다면 스트레스는 당장 절반 이하로 떨어질 것입니다.

 

한국인은 항상 바쁘고 빠르게 사는 것이 생활화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서구인들을 보게 되면 언제나 여유가 넘치고 위트 있는 생활과 함께 삶에 지배를 당하는게 아닌 삶을 누리고 사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확인 할 수 있는 것은 서구인들은 상당수가 평소에 잘 웃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살려 노력하며 작은 이해 득실에 너그럽다는 것입니다.

 

바로 이런 부분이 큰 차이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소하면서도 작은 부분이 스트레스를 줄이고 삶을 활력있게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삶을 누리고 사는 자세, 조급하지 않고 언제나 여유로운 삶을 지향하면서

 살아 간다면 우리가 느끼는 스트레스는 그만큼 줄어 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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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이란 알레르기 염증에 의해 기관지가 반복적으로 좁아지는 만성 호흡기 질환을 말합니다.

기관지가 좁아지게 되면 호흡이 힘들어 지고 호흡을 할 때 마다 쌕쌕 소리가 납니다.

 

당연히 가슴의 답답함이 수반되고 격렬한 운동이나 일을 하기가 매우 힘들어 집니다.

이 증상이 수시로 반복이 되고 발작적인 기침도 자주 나타납니다.

 

 

 

 

 

  

그렇다면 천식이 나타나는 원인은 무엇이며 천식의 증상, 천식을 치료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천식의 원인]

 

 

기관지 천식의 원인은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바로 유전적 원인과 환경적 원인으로 나눌 수가 있는데요.

 

유전적 원인은 흔히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 많이 발병 합니다.

자극적인 요인이 몸에 침투를 했을 때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같은 요인이 몸에 침투해도 아무런 반응이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렇게 유전적인 원인으로 발병하는 천식의 경우는 사실상 완치가 쉽지 않습니다.

다만 증상을 완화 시켜주는 것이 최선인 경우가 많습니다.

 

환경적 요인의 경우 좋지 않은 환경에 신체가 자주 노출이 되어 자극적인 요인에 대한 저항력이 감소되면서 발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천식을 반응하게 하는 가장 큰 요인은 아무래도 알레르기가 가장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봄에 날리는 수목, 여름의 목초, 가을의 잡초 꽃가루는 천식 증상을 발현하는 큰 매개체 입니다.

 

 

 

 

 

 

 

집안에서는 습도가 높은 지하실, 창고 등 곰팡이가 많이 발생하는 곳에서도 증상이 발현됩니다.

그리고 이불이나 소파의 집 진등기 등도 천식을 유발하는 큰 매개체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알레르기 반응원과 다른 요인 중 에는 특히 담배 연기에 대한 천식 반응이 있습니다.

 

특히 담배는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모든 요소를 다 가지고 있는 매개체로 흡연 당사자는

 물론 간접 흡연을 통한 가족들의 호흡기 질환 및 천식을 발생하고 심화 시키는 아주 좋지 않은 원인이 됩니다.

 

 

 

[식의 증상]

 

천식의 대표적인 증상은 기침이 자주 나며 기침소리와 호흡 소리에서 쌕쌕거리는 숨소리가 들리고, 가슴이 답답해지는 증상이 자주 나타나게 됩니다.

 

천식증상이 발현되면 기관지의 관이 부풀어 오르며 기관지샘 에서 점액이 과다분비 되어 기관지가 좁아지거나 막히게 되어 천식 발작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천식 증상은 발현 후 적게는 1시간 내외에서 길게는 몇 시간 이상 지속되기도 해서 몸이 매우 힘이 들어집니다.

 

 

 

[천식의 치료와 예방법]

 

 

천식 증상을 즉각적으로 완화하는 방법으로는 약물 치료가 있으며 에피네프린이 가장 널리 사용되는 방법입니다.

 

 

  

 

 

 

천식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가장 우선 해야 할 일은 천식의 원인을 바로 제거해 주는 것 입니다.

외출시 미세먼지를 방지하는 마스크를 써주는 것이 좋으며, 특히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날의 외출을 삼가 하는 것이 좋습니다.

 

 

 

  

 

 

 

 

천식 환자들은 특히 환경의 변화에 매우 민감하고 습도 등에도 매우 민감한 반응을 보이므로 주의를 해주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천식환자들이 금해야 할 것은 흡연입니다.

 

흡연을 할 경우 담배에 들어있는 유해한 성분들이 기관지를 심하게 자극하여 천식을 심화 시키게 됩니다.

흡연을 하면서 기침을 심하게 하시는 분들은 특히 천식에 대한 주의를 해야 합니다.

 

특히 아이들이 있는 집의 경우 흡연을 주의해야 하는데, 꽃가루나 곰팡이등도 위험하지만

담배 연기는 직접적이고 강한 자극을 기관지에 줄 수가 있고 이는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에게는 매우 치명적입니다.

 

 

 

 

 

직접적인 담배 연기로 인한 자극도 있지만 흡연 후 아빠의 몸이나 입으로 배어있는 담배 냄새도 심한 자극이 됩니다.

 

이렇게 담배로 인한 모든 자극은 아이들의 기관지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우리들의 아이들 건강과 천식을 방지 하기 위해서 아빠의 금연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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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즐겨 먹는 하루 3끼의 식사에는 아주 많은 량의 염분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김치, 국물류, 젓갈류, 양념류 등은 대부분 아주 높은 량의 염분을 함유 하고 있습니다.

 

 

 

 

 

 

흔히 간을 맞추기 위해 더욱 많이 섭취하게 되는 염분!!

 

하지만 혀가 즐거우면 몸이 힘들어 진다는 말이 있듯이 많은 량의

 염분을 섭취하게 되면 우리 몸에 많은 이상이 발생 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싱겁게 먹는 것이 왜 중요하며 싱겁게 먹지 않게 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증상은 어떤것이 있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짜게 먹는 습관이 불러오는 부작용]

 

 

우리몸 에서 염분은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요소 입니다.

 

하지만 염분이 과하게 섭취가 되면 제일 먼저 나타나는 현상이 고혈압 입니다.

고혈압은 만병의 근원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혈압을 상승시키는 염분 섭취는 피해야 합니다.

고혈압과 함께 심혈관 질환도 수반을 하게 되어 다양한 질병을 야기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과도한 염분의 섭취는 심장의 좌심실 비대를 초래하여 심장의 기능을 떨어 트립니다.

그리고 콩팥의 기능도 저하 시켜 각종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콩팥은 우리 몸에서 갖은 불순물을 해독하는 장기로 한번 고장이 나면 재생이 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도 무서운 것은 과도한 염분 섭취가 암과도 연관이 있다는 것입니다.

많은 암중에서 염분과 관련이 있는 암은 바로 위암입니다.

 

 

 

 

 

위암은 한국인에게서 많이 발병하는 질병 중에 하나입니다.

일본인에게서도 위암 발병율이 높은 편인데 한국인은 일본인의 약 2배 가량 많은 발병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즐겨 먹는 음식이 대부분 간을 하거나 장기 보존을 위해 염분을 가하는 등 다양한 종류의 고염도 식사가 주를 이루기 때문입니다.

 

 

 

[싱겁게 먹는 습관으로 건강한 신체 만들기]

 

그렇다면 어떻게 먹는 것이 싱겁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며 건강한 식습관으로 가는 길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쉬우면서도 어려운 방법은 싱겁게 먹기 입니다.

말 그대로 혀가 간이 맞다고 느끼는 기준에서 조금 더 싱겁게 음식을 만드는 것 입니다.

간을 맞추는 음식에 익숙한 우리들에게 조금은 힘들 수도 있는 방법이지만 그만큼 쉬운 방법입니다.

 

물을 많이 마셔야 합니다.

우리의 신체는 하루 1.5L 이상의 물을 필요로 합니다.

필요한 만큼의 수분이 공급되지 못하면 신체 내 삼투압이 상승하여 염도도 높아지고 혈압이 상승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절한 수분 공급은 신체내의 염도를 낮추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과일을 많이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과일에는 천연의 당분 및 각종 요소가 많이 있습니다.

 

특히 바나나의 경우에는 칼륨의 함량이 많은데요, 칼륨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은

 몸속의 염분을 배출해주는 기능이 있어서 아주 좋은 효과를 볼 수가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나 한국 영양학회의 하루 나트륨 섭취 권장량은 5mg 입니다.

이에 비해 한국인들은 권장량의 370%가 넘는 나트륨을 섭취하고 있으니 어마 어마한 량을 몸에 넣고 있는 셈입니다.

이제라도 싱겁게 먹는 습관을 익혀서 건강한 식습관이 몸에 배일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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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생활을 하면서 항상 기쁜 일만 있는 것은 아니지요.

즐겁고 유쾌한 기분, 행복한 기분이 있는 반면에 슬픈 기분, 짜증나고 불쾌한 기분도 있습니다.

상황에 따른 이런 감정의 변화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건강하다는 표시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울한 기분이 시도 때도 없이 나타나며 지속되고 우울한 기분에 따라

 사고의 변화, 의욕 감소, 행동이 이상 등 정상적인 신체 활동과 정상적인 사고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면 우울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울증은 어떤 증상을 수반하며 슬기롭게 극복 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울증의 증상]

 

우울한 기분이 회복되지 않고 장기간 지속된다면 우울증을 의심 해볼 수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무기력감이 지속되는 것도 증상의 하나 입니다.

이 무기력감은 적극적인 생각과 행동을 방해하며 생활에 있어서 부정적인 생각만을 심어주게 됩니다.

 

 

 

 

  

 

 

 

또한 매사에 쉽게 지치며 소극적인 행동으로 나타나며 비관적인 생각이 머리에 가득하게 됩니다.

이러한 태도와 생각은 사회적 생활과 직업의 종사에 있어서도 매우 심각한 지장을 초래하여 정상적인 사회 생활을 하기가 힘들어 지게 됩니다.

 

일상 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일이나 흥미거리 관심사 등이 현저하게 감소하게 되며 소극적인 생활태도를 보이게 되지요.

 

 

 

 

[우울증을 극복하는 방법]

 

무엇 보다도 우울증을 겪고 있는 본인의 의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부정적인 생각이나 마음에 지배를 당하지 말고 밝은 생각과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도록 노력을 해야 합니다.

 

 

 

 

 

 

 

 

 

혼자 있기 보다는 친구나 주위 사람들과의 교류를 활발히 하여야 합니다.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 부정적인 생각 등이 더욱 심해져서 우울증이 더욱 심화 될 수 있습니다.

 

취미 활동이나 종교 활동도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취미 활동이나 움직임이 많은 스포츠 취미 활동은 생활에 활력을 줄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종교 활동도 우울증을 극복하는데 있어서 매우 좋은 방법 중에 하나 입니다.

 

 

작고 적은 일이라도 목표를 설정하여 달성하는 과정을 만들어 주는 것도 매우 좋습니다.

사람은 몸을 움직이고 머리를 써야 잡생각을 덜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목표를 향해 몸을 움직이고 활동을 하는 행위는 우울한 기분을 생각할 겨를도 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햇볕을 자주 쐬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우울증은 어두운 느낌과 그늘진 이미지로 대변이 됩니다.

햇볕을 쐬어주게 되면 기분이 up 되게 되고 밝은 기운을 몸에 뿌려줍니다.

 

 

 

 

 

 

 

무엇보다 주변의 가족들을 힘들게 하는 행동을 안 하도록 노력을 해야 합니다.

우울증을 겪게 되면 우울증의 해결을 위해서 주변의 가족들이 많은 희생과 노력을 하게 됩니다.

그런 노력을 거부하지 말고 받아 들이면서 더불어 해결을 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아픔을 최소화 하면서 증상을 완화 하는 방법입니다.

 

 

 

 

 

 

우울증은 다양한 이유와 원인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항상 건강한 마음과 신체를 유지하면서 생활을 한다면 설령 우울증이 오더라도 어렵지 않게 극복을 할 수가 있습니다.

나는 극복 할 수 있다는 마음을 절대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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